모셔온 글들 (27) 썸네일형 리스트형 풀리지 않는 건국절 제정 주장자들의 속내(최봉호-시인, 캐나다 토론토) 요즈음 국사 국정교과서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논란의 중심에는 "1948년 8월 15일을 대한민국 정부 수립일로 볼 것인가? 건국절로 볼 것인가?"에 대한 명칭 다툼이 있습니다. 1948년 8월 15일에 대한 논란이 대한민국의 여론을 둘로 가르고 있는 것입니다. 아래의 글은 건국절 주장자들에 대하여 캐나다에 거주하는 최봉호님의 반론입니다. ====================================================================================================== 풀리지 않는 건국절 제정 주장자들의 속내 - 최봉호 토론토 시인 / 2015-11-20 얼마 전 “건국절 주장자들의 속내는 무엇일까?”라는 졸고를 발표한 후 많은 분들로부터 예상외로 따.. [스크랩] 독립운동가, 농촌선교의 선구자, 삼애교회 배민수 목사님 배민수 목사는 한국교회가 낳은 가장 위대한 인물 가운데 한 분으로서 교회사와 민족사에 뚜렷한 획을 하나 그은 분이다. 특별히 농촌선교와 관련해서는 각별한 관심과 업적을 남기신 분입니다. 배민수 목사의 생애와 농촌사업을 되돌아보면서 지금 이 시대 한국교회와 농촌 .. 詩 - 숲길에서(성우 한상혁, 1966년 작품) 아래의 시를 쓴 한상혁군은 필자와 고교 동창으로 MBC 공채 4기로 성우의 길로 들어선 이래 40년이 넘도록 활동하고 있다. 애니메이션 작품으로는 개구쟁이 태즈 명탐정 코난 등에, 영화로는 이연걸의 황비홍, 쥬라기의 공원2, 로보캅3 등 셀 수 없이 많은 영화와 애니메이션의 제작에 참여.. 주말농장에 얽힌 슬픈 이야기 글 내용이 너무 감동적이고 마음이 아파서 옮겨 왔습니다. 강마루 | 조회 278 |추천 0 | 2016.01.26. 12:13 //<![CDATA[ document.write(removeRestrictTag()); //]]> * 제가 6년전 주말농장을 시작하면서 현지에서 친구를 사귀게 되어 이별하기 까지 얘기를 각색한 글입니다. 몇 년전 우리 카페에 요약분을 올.. [스크랩] “일본 교과서보다 못한 유관순 교육, 부끄러운 일” [중앙일보, 입력 2015.02.28 15:26] “일본 교과서보다 못한 유관순 교육, 부끄러운 일” 유관순기념사업회장 맡은 이혜훈 전 새누리당 의원 건국훈장 3등급, 대통령 헌화대상 못 돼 3·1 만세운동 주도적 역할…최고 중형 日·북한 교과서에도 행적 소상히 기록 이혜훈(51) 전 새누리당 의원이 .. [스크랩] 인연 삶에서 만나지는 잠시 스쳐가는 인연일지라도 헤어지는 마지막 모습이 아름다운 사람이 되고 싶다.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다시는 뒤돌아보지 않을 듯이 등돌려 가지만 사람의 인연이란 언제 다시 어떠한 모습으로 만나질지 모른다. 혹여... 영영 만나지 못할지라도 좋은 기억만을 남게.. 어느날 - 김찬구(1965년 춘천고 교지에서) 아래의 글은 필자가 고등학교 1학년 때인 1965학년도 춘천고등학교 교지 소양강 15호에 실렸던 김찬구군의 작품이다. 김찬구군은 사춘기 소년의 이성에 대한 관심과 심리를 해학이 넘치는 문장으로 표현하고 있다. 물론 글의 내용은 허구다. 글속에 등장하는 주인공인 경호와 조연인 향기,.. [스크랩] 춘천닭갈비 향수(鄕愁) 춘천닭갈비 향수(鄕愁) 竹岩 張 錫 大 山紫水明하고 젊은 날의 情趣가 물씬 풍기는 春川은 나의 배움의 고향이요, 끈끈한 友情이깃던 마음의 고향이다. 그러기에 몸 따라 마음 따라 그 곳에 들리고 安貧樂道라 할까, 生活의 雅趣로 삼는 낚시하러 갈 때면 으레 湖畔의 도시 春川을 택하기 ..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