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0월 말이었다.
둘째 손녀 래은('07년 9월 생)이가 장미란이가 인터뷰 도중에 역기를 들어 올리는 것을 보고 베개를 들어 올리며 흉내를
내었다. 다음부터 '장미란'을 외치면 베개를 번쩍 들어 올린다.
11월 2일 동생 집의 집들이에 가서 둘째 손녀가 장미란의 구호에 맞추어 베개를 들어 올리고 있다.
큰 손녀 하은('05년 11월 생)이는 고모에게서 배운 그림자 연극을 하고, 또 성냥팔이 소녀 연극을 하여 식구들을 즐겁게 하였다.
2009. 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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