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박물관 견학(1)
필자가 출석하는 춘천석사교회 교회신문 편집위원들이 서울 동아일보 사옥에 있는 신문박물관을 견학하였다.
동아일보신문박물관은 우리나라 유일한 신문 박물관으로 1883년 한성순보 창간 이래 130년의 역사를 한눈에 조망해보는 역사의 현장이다. 일민미술관건물 내 5층 -6층 에 전시된 박물관은 1926-1992년까지 - 66년간 동아일보를 발행하였던곳이며, 신문역사관-기획전시관-미디어영상관으로 구성되어있었다
5층전시실-신문의 세계-신문의 역사-기자의책상-신문과사회-신문제작-동아의 역사-영상실
6층전시실-미디어월-신문퀴즈 -신문제작체험-한국의 언론인등이 전시되어있었다.
편집위원 일행은 안내하는 분의 안내에 따라 신문제작 체험을 하였다.
우리 일행의 방문기사 제목과 일행의 사진을 이미 작성되어 있는 관련 기사와 함께 편집하여 신문을 작성하였다.
맨 뒤의 모자를 쓴 인물이 필자
신문제작 체험이 끝난후 전시물들을 관람하였다.
1. 신문제작 설비 : 신문제작 과정에 사용되었던 활자, 지형(紙型), 윤전기 등 인쇄시설이 전시되어 있어 신문제작 과정과 필요한 설비들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편집국에서 송고된 원고와 사진으로 기사를 작성하여 공장으로 넘긴 후 인쇄되기까지 신문의 제작과정에 설명되어 있다.
신문제작 과증의 요약
2. 각 신문의 창간연도와 제작기법으로 본 시대구분
1883년 한성순보, 1896년 독립신문 등 신문의 창간연도와 신문제작 기법에 따른 시대구분과 발행된 신문에 대한 자료가 전시되어 있다.
신문의 발행연도와 탄압으로 인한 폐간 등 신문의 역사
신문제작 기법으로 본 시대구분과 발행된 신문